안녕하세요 PPP구독자 여러분 😚

우리나라 절기를 살펴보니 지난 8월 22일에 처서가 지났더라구요! ‘처서매직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기하게 딱 이날만 지나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더라니까요? 😌

처서 (處暑) : 돌아갈, 멈출 처(處), 더울 서(暑) 더위가 멈춘다는 뜻으로, ‘땅에서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,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’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나는 때

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이제 진짜 지나가나 봐요,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괜히 기분이 좋지 않으신가요?

우리 구독자 여러분들의 시선에서 볼 때 가을이 되면 또 새로이 느껴지는 자연을 기다리고 계실 거잖아요? (저희는 다 알고 있어요 😏)

온전히 피부로 그 새로움을 느끼실 수 있게 저희가 몇 가지 자연의 스팟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! 심지어 이 곳들은 주머니 가볍게 갈 수 있다니까요? 궁금하시다면 스크롤을 쭉쭉 내려주세요 👇🏻👇🏻


신비로움 가득, 정선 민둥산 🏞️

📍 위치 :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산87 💰 주차비/입장료 : 무료

출처 : 네이버블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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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 요즘 떠오르는 자연 명소죠 ? 정선의 민둥산은 등산 난이도도 높지 않은데다가 엄청난 자연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📸

마치 제주도의 오름이 떠오르는데 .. 뭔가 육지에서 오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흥미로운 ..💗

여름의 푸르름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막 떠오르는 공간이 되었는데 사실 민둥산은 억새 명소로 유명하다는 걸 아시나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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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네이버블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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